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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명이상 가정 학자금 우선대출 검토
교육인적자원부는 두 자녀이상 대학생을 둔 가정과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에 대해 학자금 대출의 우선권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영식 교육차관은 9일 오전 부총리실에서 열린 민원해소 대책회의에서 "2명 이상의 대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 대한 학자금 지원책이 없어 학부모 부담이 크다'며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부설평생교육원에서 회화를 지도하는 외국인강사에 대해 사증을 발급할 때 제출하도록 돼 있는 교육부장관의 고용추천서 제출을 법무부와 협의해 폐지를추진하기로 했다.
민원해소대책회의를 통해 교육현장에서의 국민 불편과 애로를 해소하고 제도개선을 실현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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