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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른이어요, 허이틴스타 이의정

기사입력 1993-05-22 16: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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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V '우리들의 천국'서 찬미로 열연 통통튀는 재치, 눈웃음 매력 여고3년

"저도 내년이면 성인이에요. 그런데 주위분들이 너무 어리게만 봐 속상해요."

이젠 어른 대접을 받고 싶다는 그녀는 MTV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찬미'로 나오는 브라운관의 여고생스타.

서울 은광여고 3학년생인 이의정은 157cm 40kg의 아담한 체격과 상큼한 매력으로 안방극장 팬들, 특히 남학생들로부터 연모의 눈길을 받고 있다.

국민학교 6학년때 연극 '행복한 왕자'와 MTV '뽀뽀뽀"로 데뷔, 중학 2년때부터 지금까지 B제과 전속 CF모델로 활동중인 이의정은 "발랄하고 놀기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웃을 때 더욱 돋보이는 눈과 덧니가 매력포인트인 이의정은 덩치와는 달리 1년전 밤샘촬영을 마치고 새벽녘에 앉은 자리에서 라면 7개를 해치운 기록도 갖고 있다.

통통 튀는 재치로 '우리 들의 천국'외에 STV '즐거운 우리세상도'도 진행하고 있는 그녀는 "고교졸업전에 꼭 한번 반항기 많은 불량여학생역을 해보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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